아웃도어, 500억대 바이크 시장 꿈틀

2010-05-31 09:01 조회수 아이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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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500억대 바이크 시장 꿈틀

최근 자출족 등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아웃도어 업체들이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 바이크가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등장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 바이크 라인을 출시했으며 ‘라푸마’ 등 일부 브랜드는 의류이외에 전문 바이크 기어를 자체 상표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들 업체들이 내놓은 바이크 관련 상품은 전체의 5~10% 비중으로 아웃도어 전체 시장 규모에 대입하면 아웃도어 바이크 시장은 1,000억원을 넘어서지만 업계에서는 500억원 내외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품은 크게 의류와 용품, 기어로 나눌 수 있는데 의류의 경우 재킷, 티셔츠, 팬츠 등로 구분되며 바이크 슈트로 대변되는 팬츠와 짚-업 티셔츠가 메인 아이템이다. 티셔츠는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등 바이크를 위한 기본적인 기능에 다양한 절개선으로 스포티즘을 부각시킨 디자인이 대부분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전문 바이크 라인 액션 스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올해 전체 상품의 3% 가량을 바이크 관련 제품으로 전개하며 하반기 아이템을 확대하기 시작해 내년 구성비를 5% 이상 늘릴 방침이다.

‘코오롱스포츠’는 퍼포먼스 라인을 통해 바이크 제품을 출시한다. 바이크 제품은 5% 정도 비중으로 전개되며 의류의 경우 초경량, 부위별 최적의 소재 적용, 입체 패턴으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케이투’는 이번 시즌 화려한 프린트와 슬림핏 디자인, 입체 패턴 등 전문가 스타일의 바이크 웨어를 출시했으며 ‘컬럼비아’도 이번 시즌 전문 바이크 라인인 타이타늄 커뮤트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다.

‘라푸마’는 의류 라인 출시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시즌 도심용 자전거인 ‘리베로’와 산악용 자전거인 ‘소닉 붐’ 2가지 기어 제품을 런칭했다.

패션채널 2010. 5. 31(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