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프리틴 주니어 고공행진
중가 프리틴 주니어 브랜드들이 2분기 들어서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프리틴 주니어 세대(10~13세)들의 구매 영향력이 커지면서 지난해 이들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들이 두 자릿수 신장을 기록했고, 올 1분기에도 10~20% 신장으로 마감한데 이어 2분기 들어서도 높은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데님 열풍에 따른 데님 라인 강화, TV 드라마나 인터넷 등 대중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들의 패션 반영으로 구매가 꾸준히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데님은 최근 ‘진+진’ 패션, 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점프수트’의 유행까지 가져올 정도로 핵심 트렌드로 떠올라 각종 매체에서 스타들이 착장, 프리틴 주니어들의 모방심리를 더욱 높이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유솔’, ‘더데이걸’, ‘로엠걸즈’ 등 프리틴 주니어 브랜드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신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유솔’은 올해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할 만큼 상승세가 거세다.
‘유솔’은 지난해 인기를 누린 데님 아이템을 주력으로 2~3배 늘어난 물량을 선보이고 매장 내에 별도 구성, 최근 유행 스타일에 맞는 스타일을 중심으로 판매활성화를 꾀하면서 10~30%에 가까운 월 신장률을 올리고 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도 프리틴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이 브랜드 역시 데님 비중을 확대하고 성인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제시로 만족도를 높이면서 프리틴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15% 이상 늘어났다.
에프엔케이의 ‘제이씨비’는 지난해 15% 신장한데 이어 올해도 10~20% 신장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08년 겨울부터 현재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동사업부에서 두 번째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다.
스키니 팬츠, 다양한 후드 스타일 티셔츠와 집업 점퍼 등 인기 아이템 역량 강화와 함께 봄 물량을 전년보다 40~50% 늘렸는데 4월까지 저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봄 매출이 활성화됐다.
다른미래의 ‘노튼주니어’도 두 자릿수 신장을 지속 중이다.
역시 데님 아이템 판매가 활성화되면서 봄 시즌 25%, 여름 40%씩 데님팬츠 수량을 늘리고 다양한 길이의 진을 선보이는 등 보다 과감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 5. 31(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