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상장사 1분기 장사 잘했다

2010-06-14 10:22 조회수 아이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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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상장사 1분기 장사 잘했다

패션업체들은 지난 1분기 겨울 매출의 호조와 시장 경기의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주요 패션 상장사들이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31개 업체 중 18개 업체가 전년대비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업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평균 8.4%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17.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35.6% 신장했다. 매출액 신장 대비 순이익의 증가가 뚜렷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의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제일모직의 패션 및 직물부문이 3,268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LG패션이 2,52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캠브리지코오롱으로 이 회사는 작년보다 무려 212%나 증가한 1,014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67% 증가한 11억9,300만원을 올렸다.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는 한섬이 197억2,900만원으로 가장 높아 증권가에서 유망주로 주목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별도 발표가 안된 제일모직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외) 한섬은 매출도 작년보다 14% 신장했고 영업이익, 순이익 기준 모두 상위권에 랭크돼 1/4분기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순이익이 가장 컸던 LG패션은 178억2,200만원으로 한섬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에 머물렀다. 전년대비 실적으로는 F&F가 작년보다 434% 증가하며 실적이 가장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캠브리지코오롱, 제일모직 등도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작년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로는 BYC, 한섬,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업이익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고 순이익률은 한섬, 더베이직하우스, BYC 순이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작년보다 줄어들었지만 순이익은 작년보다 44.3%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채널 2010. 6. 14(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