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여성복 라인 확대 바람

2010-06-16 09:17 조회수 아이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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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여성복 라인 확대 바람

중가 여성복 브랜드들이 스포츠 및 아웃도어 라인을 신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이미 운영중인 브랜드들이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인디에프의 스트리트 정장 여성복 ‘조이너스’가 스포츠, 보야지 라인을 출시 및 확대한 데 이어 패션그룹형지의 ‘여성크로커다일’이 라인 확장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샤트렌의 ‘샤트렌’이 릴럭스 라인을 개발, 새롭게 재해석한 캐주얼 라인을 선보였고,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하슬러’와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 위비스의 ‘지센’ 등도 스포츠 캐주얼 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30대에서 40대 중장년 여성들의 착장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캐주얼의 다변화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

기존 어덜트의 경우 골프웨어 스타일의 피케이 티셔츠와 프라다 팬츠 등이 주종을 이뤄왔으나 최근 영캐주얼의 트렌드가 중장년 캐주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스포츠 및 아웃도어 라인의 경우 패션성과 실용성이 결합되면서 정통 브랜드들의 고가 상품 중심에서 중가의 여성스러운 제품에 대한 소구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그룹형지의 경우 새로 개설하는 중대형 매장과 직영점의 경우 스포츠, 아웃도어 라인과 관련 용품을 비중 있게 구성, 고객들의 폭넓은 니즈를 수용해 낸다는 방침이다.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 두루 착용 가능한 합리적인 형태의 의류와 신발, 가방 등을 토틀 구성하는데, 올 하반기에는 전체 물량의 20% 정도로 가져갈 예정이다.

‘샤트렌’은 스포티브하지만 여성스럽고 캐주얼한 릴럭스 라인을 올 가을 이후 더 확대한다.

지난 4월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을 폭넓게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는 전체 아이템 수의 10% 미만으로 테스트 해 왔는데, 올 가을에는 그 비중을 20%로 늘릴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와 ‘아날도바시니’는 올 가을 시즌 각각 개발한 스포츠 및 캐주얼 라인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전문성과 여성성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관련 액세서리 및 패션 잡화를 토틀 구성할 예정이다.

이중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젊고 트렌디하게 가져가기 위해 스포츠 및 캐주얼 라인의 기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

초기 물량 비중은 10% 내외로 잡고 있지만 중대형 점포의 경우 별도 라인으로 구성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센’ 역시 SPA화에 나서면서 종전에 별도 라인으로 전개해 온 스포츠 라인을 확장한다.

기능성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아웃도어와 함께 패션성을 결합한 캐주얼 등으로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0. 6. 16(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