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경쟁 후끈

2007-01-09 09:13 조회수 아이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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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마케팅 경쟁 후끈

 


올해 스포츠 업체들의 스타 마케팅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휠라코리아, 화승, 이엑스알코리아, 스프리스 등은 이번 시즌 인지도 높은 해외 연예인이나 국내 정상급 가수와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 대대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 빅 모델 컨셉과 맞는 신규 라인을 출시하는가 하면 종전 30~40대 타겟과 차별화된 젊은 층을 겨냥한 이미지 변신으로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한다.

휠라코리아는 최근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가수, 영화배우, 모델, 향수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과 ‘휠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과 함께 해외 셀러브리티를 활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녀의 이름을 딴 ‘패리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패리스 라인은 섹시, 펀, 럭스리를 컨셉으로 여성을 겨냥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액세서리 중심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다.

화승은 올 초 ‘케이스위스’ 모델에 가수 세븐을 기용한데 이어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모델에 영화배우 겸 탤런트 송승헌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올해를 브랜드 붐 업의 해로 정하고 이번 시즌부터  TV, 신문, 잡지, 케이블,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스타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엑스알코리아도 최근 ‘이엑스알’ 스니커즈 광고 모델에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원을 기용했다.

‘이엑스알’이 국내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2002년 런칭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스프리스는 지난해 하반기 ‘에버라스트’ 모델에 영화배우 이준기씨를 기용 새로운 제품 라인을 출시하고 있으며, 국제상사의 ‘프로스펙스’는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윤은혜씨를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업체들은 타 복종에 비해 빅 스타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자제해 왔으나 지난해 전체적인 스포츠 군의 매출 상승세가 이루어지면서 올해 과감한 투자로 인지도 상승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