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어덜트 스타 마케팅 강화

2010-06-23 09:11 조회수 아이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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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어덜트 스타 마케팅 강화



가두 유통가의 주요 브랜드 군으로 성장한 여성 어덜트 업계가 외형 경쟁에 이어 홍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2005년 이후 급성장한 여성 어덜트 및 중가 캐주얼 업체들이 그동안 유통망과 외형 확보, 라인 확장 등에 주력해 왔다면 올 하반기 이후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치열한 홍보 전면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연간 수십억원이 소요되는 공중파 TV CF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스타 마케팅과 드라마 제작 협찬, 각종 PPL, 옥외 광고 등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사회 공헌 활동과 여성 문화 마케팅 등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TV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전속 모델 수애를 내세워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로열 타임의 광고를 내보내왔는데, 자체 CRM 데이터 분석 결과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시즌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샤트렌의 ‘샤트렌’은 런칭 당시 톱 모델 이미연을 내세운 TV CF를 방영한 이후 한동안 중단했던 광고를 올 봄 다시 재개했다.

손예진으로 모델을 교체하고,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컨셉을 강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샤트렌’은 이와 동시에 누보 레더, 릴럭스 라인 등 시즌별 전략 상품 군을 별도 라벨화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대박을 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시즌 역시 TV CF 및 드라마 제작 협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새 전략 상품 군 개발과 동시에 홍보 전략을 수립해 파급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크로커다일’과 ‘올리비아하슬러’도 올 하반기 TV CF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외형이 성장하면서 점당 효율의 신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을 반전시키고, 상품과 매장 뿐 아니라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한 단계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위비스의 ‘지센’은 런칭 이후 처음으로 오는 9월 TV CF를 시작한다.

런칭 당시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해 온 김정은과 계약 기간을 최근 2년간 연장한 ‘지센’은 올해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선다는 방침 아래 비교적 대규모의 공중파 광고를 진행키로 했다.

어패럴뉴스 2010. 6. 23(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