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CEO, 하반기 경기전망 맑음

2010-06-23 09:18 조회수 아이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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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CEO, 하반기 경기전망 맑음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패션 업체 CEO들이 하반기 신규 사업 및 글로벌 정책을 강화하는 경영 전략을 세우고 있다. 

패션채널이 최근 패션업계 CEO 60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체감 경기지수와 하반기 경기 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 체감 지수(10 기준)는 대부분 5~6을 선택했고 하반기 경기전망 지수는 6~8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4~6 보다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올 하반기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패션 업체들은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격적으로 수립했다. 특히 제일모직, LG패션, 인디에프 등 패션 대기업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패션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남성 액세서리 ‘니나리치’와 ‘로가디스’(가두점), ‘꼼데가르송’ 등을 런칭하고 LG패션은 ‘오로비앙코’, ‘질스튜어트’ 등 패션잡화 시장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또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이와 함께 많은 업체들은 최근 핫 이슈로 부상한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전체 응답자의 47%가 상반기 패션 업계 핫 이슈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이에 따라 한섬, 신성통상, F&F 등 많은 업체들이 스마트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3D, AR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강남, 청량리, 일산 등 유통망을 확대함으로써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상반기 빅 이슈였던 ‘폴로’의 직진출과 한섬의 M&A 소문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 6. 23(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