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사업부장 이동 러시
남성복 업체들의 사업부장급 인력 이동이 잦아지고 있다.
남성복은 올 추동 시즌 신규 브랜드가 많고 각 브랜드별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어 사업부장급 인력을 교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에프에이비의 ‘다반’은 최근 새로운 사업부장에 LG패션 ‘헤지스골프’ BPU장 출신의 최우석 부장을 기용했다.
최 부장은 백화점과 가두점 영업을 담당하는 등 전반적인 브랜드 업무를 총괄한다.
미도는 신규 브랜드 ‘스튜어트2 바이 폴스튜어트’ 사업부장에 서종훈 부장을 기용했다.
서 부장은 한국다반 시절부터 최근 에프에이비까지 ‘다반’에 몸담아 온 인물로 미도의 신규 사업에 합류했다.
톰보이는 캐릭터캐주얼 ‘코모도’의 사업부장 겸 남성복 BU총괄에 크레송 ‘워모’ 출신의 홍순영 부장을 기용했다.
홍 부장은 크레송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년 가까이 ‘워모’에 근무해오다 최근 ‘코모도’ 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코모도’와 함께 ‘코모도스퀘어’가 속한 남성복 BU를 총괄하게 된다.
지로디자인은 ‘옴브루노’ 사업부장에 에프지에프 출신의 박남철 부장을 기용했다.
박 부장은 기획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스탠다드스타는 신규 캐릭터캐주얼 ‘블랭크5스페이스’ 사업부장에 ‘코모도’ 출신의 엄민오 부장을 기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부장급 인력 이동은 브랜드가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만큼 사업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의미도 있어 결과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6. 28(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