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 서울패션위크 10월 22일 개막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위크조직위원회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가 주관하는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패션위크는 10주년을 맞아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컬렉션인 ‘서울컬렉션’과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 컬렉션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수주 전시회 ‘서울패션페어’를 중심으로 해외패션 문화교류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추계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2011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과 ‘2010 하반기 해외컬렉션 지원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에서는 해외 유명 트레이드쇼 참가 및 패션쇼 개최, 현지 홍보 와 마케팅을 연간 지원하며, ‘해외컬렉션 지원사업’에서는 해외 4대 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를 특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서울시청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올해를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의 원년으로 규정, ‘2020 한국패션의 세계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20년까지 파리, 런던, 뉴욕의 3개 도시에 도시별로 매년 10명의 디자이너를 진출시켜 글로벌 패션브랜드 3개를 탄생시키겠다는 목표로,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중 역량이 우수한 디자이너들을 선정해 이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소요 비용의 상당부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올 봄 열렸던 서울패션위크를 통해서는 1차로 남성복 부문 강동준, 신재희, 최범석, 여성복 부문 김재현, 송자인, 이석태, 이승희, 주효순, 최지형, 홍혜진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이들은 올 하반기 파리에서 열리는 트레이드쇼 ‘트라노이’와 역시 파리에서 열리는 ‘Seoul’s 10 Soul 컬렉션’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트라노이’에서 추천하는 파리 디자이너 10여명이 오는 10월 열리는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패션페어에 참가토록 해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1(목)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