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캐주얼 상향 평준화 ![]()
스타일리쉬 캐주얼들이 고른 성장을 보이며 평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어스앤뎀’, ‘흄’, ‘마인드브릿지’ 등 중위권 브랜드들이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테이트’, ‘엠폴햄’, ‘앤듀’ 등 상위권 브랜드들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이는 중위권 브랜드들이 상품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 유통망 확대 등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높은 효율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휴컴퍼니의 ‘어스앤뎀’은 올 상반기 52개 매장에서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60% 신장했다.
셔츠와 면바지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높은 신장률을 견인했다.
와이케이038의 ‘흄’은 95개 매장에서 40% 신장한 2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스포티하고 트래디셔널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넓혀갔던 것이 주효했다.
특히 선 기획을 통해 대량으로 선보인 피케 티셔츠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매출을 주도했다.
상위권 브랜드인 더베이직하우스의 ‘마인드브릿지’는 86개 매장에서 20%의 신장률을 보인 가운데 지난 6월에는 주요 유통에서 30~40%의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다.
정상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높은 효율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션패션의 ‘엠폴햄’은 121개 매장에서 35% 신장한 38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130개 매장에서 9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엠케이트렌드의 ‘앤듀’는 82개 매장에서 35% 신장한 270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연말까지 90~100개로 매장을 확대, 6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테이트’, ‘엠폴햄’ 등 상위권 브랜드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최근 중위권 브랜드들이 고성장을 기록하며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2(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