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국내 브랜드 136개
해외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 수가 136개에 이르고 있다.
본지가 최근 발간한 한국패션브랜드연감에 수록된 1862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해외에 진출한 브랜드 수는 전체의 약 7%인 136개로 집계됐다.
복종별로는 여성복이 31개로 가장 많았으며, 유아동복과 캐주얼이 각각 22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남성복 19개, 스포츠/골프/아웃도어 10개, 제화와 패션잡화 각각 9개, 특종상품 8개, 이너웨어 6개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출 국가별로는 중국이 73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다.
미국은 홀세일을 중심으로 24개 브랜드가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7개 브랜드가 진출했지만 의류보다 제화와 특종상품이 많았다.
하지만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미국, 일본, 유럽 진출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홀세일 형태의 단순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한 브랜드는 이랜드의 ‘티니위니’로 2004년 중국에 진출해 현재 5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의 ‘베이직하우스’가 280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가 230개, 성주디앤디의 ‘엠씨엠’이 200개, 이랜드월드의 ‘에블린’과 아가방앤컴퍼니의 ‘아가방’이 각각 130개,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이 110개로 100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5(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