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아웃도어 아동 라인 잇따라 런칭

2007-04-10 09:19 조회수 아이콘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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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아웃도어 아동 라인 잇따라 런칭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업체들이 키즈 라인을 신설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키즈 라인 신설은 최근 브랜드 토틀화 흐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중고가 브랜드 특성상 연령대가 높다는 것에 착안 메인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패밀리 브랜드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반응이 좋을 시에는 별도 매장으로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데상트의 ‘먼싱웨어’는 올 하반기부터 DO골프 라인인 ‘먼싱웨어’ 주니어 골프를 신설, 7~15세를 타켓으로 매장 내 독립된 라인으로 전개키로 했다.

주니어 골프 신설로 아동 및 젊은 층과 성인에 이르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의 키즈라인 도입도 검토 중에 있다.

아직 구체적인 도입 단계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회사내 신규 브랜드가 정착되는 시점에서 전개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CI인터내셔널의 ‘카파’도 추동 키즈 라인 런칭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제품은 이태리 스포츠 컨셉을 최대한 수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도 지난 2005년부터 대형 샵 중심으로 ‘이엑스알’ 키즈를 런칭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신학기 시즌을 중심으로 키즈 제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신발 및 가방 등의 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의류 라인도 지속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아웃도어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가 30~40대 뿐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높은 판매를 보임에 따라 키즈 라인을 런칭, 대형 매장 중심으로 마켓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40평 이상의 대형 엑스라지 매장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20개 정도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아동 라인 도입은 현재 국내에 아동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가 없는 상황에서 아동 산행의 증가와 타 브랜드의 키즈 라인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의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새로운 라인을 통해 차별화하기 위한 의도와 여성층이 메인 고객인 특성상 키즈 라인 도입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매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10/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