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섬유 수출입 큰 폭 증가

2010-07-15 09:04 조회수 아이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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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섬유 수출입 큰 폭 증가

올 상반기 섬유류 수출과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최근 발표한 올 상반기 섬유류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수출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66억달러, 수입은 38.8% 증가한 43억9천만달러로, 22억1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원부자재 수요 증가와 평균 단가 상승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가 49.1% 증가한 5억1천2백만달러, 섬유사가 36.3% 증가한 7억2천3백만달러, 섬유직물이 20.8% 증가한 40억5천8백만달러, 섬유제품이 8.9% 증가한 13억6백만달러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19.7%), 베트남(16.1%), 미국(14.1%), 인도네시아(25.3%), 홍콩(34.0%), 일본(22.9%) 등 주요 수출국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이 12억5천6백만달러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했다.

수입은 국내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증가와 수출 증가에 따른 원부자재 수요 확대가 큰 폭의 증가세로 이어졌다.

품목별로는 섬유원료가 19.3% 증가한 1억1천5백만달러, 섬유사가 75.6% 증가한 11억1천3백만달러, 섬유직물이 35.6% 증가한 7억7천2백만달러, 섬유제품이 28.3% 증가한 23억9천1백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수출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베트남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일본, 이탈리아, 인도, 미국, 프랑스,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순으로 수입액이 컸다.

중국에서의 수입액은 23억1천5백만달러로 전체의 약 53%를 차지했다. 

어패럴뉴스 2010. 7. 15(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