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재킷이 슈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2010-07-16 09:48 조회수 아이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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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재킷이 슈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남성 정장 시장에서 캐주얼 상품의 판매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갤럭시’, ‘마에스트로’, ‘닥스’, ‘킨록앤더슨’, ‘빨질레리’ 등 남성 정장 브랜드는 재킷, 팬츠, 이너류 등을 비롯한 캐주얼 물량을 작년 대비 10~20% 가량 늘렸는데 최근 이 같은 상품이 호응을 얻으며 슈트 매출을 대신하고 있다.

특히 슈트의 대체 상품으로 출시한 캐주얼 재킷의 판매율이 증가하면서 슈트와 판매율 격차가 5% 내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연초 출고시점부터 5월말까지 재킷의 판매율을 보면 ‘닥스’ 50%, ‘킨록앤더슨’ 40%, ‘빨질레리’ 36%였는데 같은 기간 ‘닥스’의 슈트 판매율이 49%로 집계돼 재킷의 판매율이 슈트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트와 캐주얼 재킷의 판매율 차이를 보면 ‘킨록앤더슨’는 7%p였고 ‘빨질레리’ 8%p, ‘폴스튜어트’ 4%p로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재킷 물량 증가가 실제 판매로 이어진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0. 7. 16(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