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디지털미디어랩, 패션 브랜드 통합 앱 개발

2010-07-19 10:47 조회수 아이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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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디지털미디어랩, 패션 브랜드 통합 앱 개발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이하 앱)이 개발된다.

고려대학교디지털미디어랩(대표 강한)은 패션업계 주요 브랜드를 통합한 앱스토어 ‘패션 브랜드 네트워크(가칭)’를 올 가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점차 확산되면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기업들이 자체 앱을 개발, 이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네트워킹을 통해 패션업계도 앱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현재 코오롱, 세정과미래, 더휴컴퍼니, 리얼컴퍼니, 지엔코, 블랙야크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한 상태다.

KU디지털미디어랩 측은 ‘패션 브랜드 네트워크’로 패션업체들의 앱 개발과 홍보 비용이 크게 절감될 뿐만 아니라 통합 마케팅의 장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몇몇 브랜드들은 자체 앱스토어를 개발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이나 홍보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운로드 수도 낮아 검색순위에서도 밀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또 5~6개의 일부 브랜드들이 모인 통합 앱도 개발돼 운영되고 있지만 유지보수 비용이 월 3백~4백만원대로 비용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KU디지털미디어랩은 올 연말까지 앱스토어를 무료로 운영, 활용가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0. 7. 19(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