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도 스타마케팅 경쟁

2010-07-21 09:18 조회수 아이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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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도 스타마케팅 경쟁

남성복 브랜드들이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유명 모델을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남성복 브랜드들은 올 하반기 유통망 확대와 인지도 확보 차원에서 마케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각 분야에서 영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로가디스’ 모델에 영화배우 장동건을 기용했다.

‘로가디스’는 가두점과 백화점으로 유통을 이원화하고 가두점 확대에 나서면서 영화배우 장동건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가두점 영업을 위해 공중파 CF를 비롯해 케이블, 영화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로가디스’는 지난 2006년 정우성 이후 4년간 해외 모델을 써왔으며 이번에 다시 국내 모델인 장동건과 계약했다.

한일합섬의 어덜트캐주얼 ‘윈디클럽’은 영화배우 김승우와 계약을 맺었다.

김승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포화속으로’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KBS 2TV의 ‘승승장구’ MC를 맡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윈디클럽’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30~40대 남성 고객의 이미지와 김승우 의 이미지가 매치된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했다.

던필드의 ‘크로커다일’은 영화배우 이정재를 통해 한층 젊어진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크로커다일’은 영하면서도 슬림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이정재를 모델로 기용, 의상 협찬과 PPL 등을 진행한다.

지엔코의 ‘TI포맨’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윤시윤과 하반기에도 마케팅을 진행한다.

‘TI포맨’은 윤시윤의 의상협찬과 이미지 홍보, 제작 지원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팬사인회도 계획하고 있다.

SG세계물산의 ‘바쏘옴므’는 가두점 영역을 넓히면서 제대 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천정명을 통해 젊은 이미지 부각에 나선다.

향후 천정명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통해 의상을 협찬하고 팬사인회 등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신원의 ‘지이크파렌하이트’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소지섭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지오’는 영화 ‘마음이2’에 출연한 송중기를 통해 공격 마케팅에 나선다.

어패럴뉴스 2010. 7. 2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