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 비수기 만회 총력

2010-07-28 07:07 조회수 아이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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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수기 비수기 만회 총력

7, 8월 비수기를 맞아 패션업체들이 차별화된 영업을 통해 매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패션업체들은 그동안 여름 시즌에는 객단가가 낮아 특별한 영업 정책을 수립하기 보다는 상품의 소진율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으나 최근 들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비수기 시즌을 효과적으로 극복해가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지난해부터 비수기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한 여름에 겨울 주력 아이템인 경량다운을 판매해 왔는데, 올해 이를 더욱 확대한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다음달까지 모든 다운 품목을 매장에 출시한다.

매년 선보이고 있는 한정판 아이템도 동시에 입고된다.

평안엘엔씨의 ‘네파’는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난 다운을 내달 초부터 선보인다.

그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키즈 다운도 중순부터 출시한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다운 물량을 2배가량 확대하고 이달 초 이미 판매에 들어갔다.

이밖에 ‘코오롱스포츠’ 등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다음달부터 다운을 매장에 출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객단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캐주얼 업계는 휴가철을 맞아 물량 이동에 주안점을 둔다.

엠케이트렌드의 ‘TBJ’는 전국 백화점 대리점에 걸쳐 흩어져 있는 재고 상품들을 모아 부산, 강릉 등 휴가철 집객력이 높은 매장에 물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의 재고를 모았지만 올해는 전 매장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행테코리아의 ‘행텐’, 에이션패션의 ‘폴햄’ 등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일부 매장에 물량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이밖에 중가 남성 캐릭터캐주얼은 비수기 극복의 일환으로 아울렛 특가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 7. 28(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