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세컨 브랜드 육성

2010-08-04 09:04 조회수 아이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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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세컨 브랜드 육성

아웃도어 업체들이 세컨 브랜드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올 하반기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볼륨화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는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이는 주력 브랜드들이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신규 사업을 통해 장악력을 높이고 나아가 아웃도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평안엘앤씨는 ‘네파’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올 추동 시즌 ‘스노우피크’ 의류를 런칭, 단독 매장으로 전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내부 품평회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스노우피크’ 외에도 별도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으로 빠르면 내년 말 선보일 계획이다.

LG패션도 ‘라푸마’가 안정궤도에 오름에 따라 아웃도어, 스포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아웃도어를 회사의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위한 육성 사업으로 정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 이후 ‘라푸마’의 중국 진출과 함께 신규 브랜드 런칭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라이선스 및 브랜드 인수 등 다각적 검토와 함께 해외 본사와의 50:50의 조인트 벤처 설립도 논의되고 있다.

세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은 올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케이투코리아는 ‘아이더’를 볼륨화한다.

이를 위해 ‘케이투’와 ‘아이더’가 복합 구성된 메가샵 위주에서 벗어나 백화점과 단독 대리점 위주로 늘린다.

올 연말까지 100개 매장을 구축하는 한편 마케팅 비용을 60억원으로 책정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마운틴하드웨어’의 성장에 주안점을 둔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제품력 강화와 브랜드 밸류 업을 통해 올해 3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해 놓고 있다.

이박에 골드윈코리아는 ‘노스페이스’에 이어 ‘에이글’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동진레저도 ‘마운티아’와 ‘카리모어’의 가두상권 진출에 나서는 등 ‘블랙야크’와의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 8. 4(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