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빅 모델 기용 활발 ![]()
올 하반기 아웃도어에 빅 스타 모델 기용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기존 스타마케팅을 자제해 왔으나 올 하반기에만 10개 가까운 브랜드가 스타 모델을 활용한다는 방침을 수립해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브랜드 뿐 아니라 기존 브랜드들이 합세하면서 스타 모델을 기용한 마케팅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는 아웃도어가 확대되면서 젊은 스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존 고객층에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방침.
특히 젊은 층의 아웃도어 인구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통해 영 아웃도어 시장을 선점한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케이투코리아는 최근 ‘아이더’ 모델에 톱스타 장혁과 천정명을 기용했다.
이 회사는 드라마 ‘추노’와 ‘신데렐라 언니’에서 각각 야성미 넘치는 거친 스타일과 세련된 스타일로 인기를 얻은 장혁과 천정명을 ‘아이더’ 모델로 기용,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TV 광고와 공중파와 케이블 TV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스포트’도 최근 국내 대표 솔로 섹시 여가수와의 계약 초읽기에 돌입했다.
조만간 계약이 마무리되면 화보 촬영에 돌입해 가을 시즌을 겨냥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올 춘하 런칭한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도 한채영과 2년간 모델 계약을 체결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대대적인 유통 확장과 더불어 한채영을 전면에 내세운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도 올 초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민정과 1년 계약을 체결하고 젊은 층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 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도 배우 최강희를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승의 ‘머렐’도 탤런트 고수와 올 연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이밖에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영화배우 공효진을 모델로 기용해 25~35세 여성들을 공략하고 있으며 평안섬유의 ‘네파’는 가수 MC몽을 모델로 내세워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도 하반기 빅 스타 모델 계약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등 올 하반기 아웃도어 업체들의 모델 기용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2010. 8. 5(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