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청바지 생산 늘린다

2010-08-06 09:06 조회수 아이콘 829

바로가기

캐주얼, 청바지 생산 늘린다

캐주얼 브랜드들이 청바지 아이템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은 면바지 수요는 줄고 있는 반면 청바지가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이에 대한 생산을 강화하고 있다.

세정과미래의 ‘NII’는 최근 면바지보다 청바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 추동 시즌 면바지 생산량을 전년 대비 20~30% 줄이고 청바지 생산량을 강화키로 했다.

생산 비중은 청바지와 면바지 3대7에서 5대5 수준까지 가져갈 계획이다.

기본부터 트렌디한 상품까지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리얼컴퍼니의 ‘애스크’도 올 가을 면바지 생산을 50% 이상 줄이고 수요가 좋은 청바지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면바지는 구색 맞추기 수준으로 일부 기본 스타일만 선보일 계획이다.

유나이티드쓰리의 ‘FRJ’는 최근 데님 디자이너를 추가로 영입, 남성과 여성 팀장체제로 조직을 세분화시켰다.

생산도 국내 비중을 30%까지 늘리는 등 상품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랜드의 ‘라틀레틱’은 올 추동 시즌 면바지와 청바지 등 하의류를 집중 강화하는 가운데 청바지 아이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운 20스타일 이상을 출시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면바지는 디테일의 강화로 디자인의 변화를 준다고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기본 스타일의 수요가 가장 좋다. 차라리 워싱과 디테일, 핏으로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고 트렌드가 빠른 청바지의 기획과 생산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8. 6(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