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영등포 상권 변화 예고
내년 가을 신도림역에 오픈 예정인 ‘디큐브시티’가 영등포 상권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큐브시티’는 51층짜리 고층 아파트 2개동을 비롯해 특1급 쉐라톤호텔, 디큐브 백화점 등이 함께 들어서는 신개념 복합도시.
지난해 오픈한 영등포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신세계, 롯데 영등포점과 지하철 1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으로 하루 유동인구만 50만명이 넘는 지하철역 최대 이용 인구 지역이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과 경쟁력 있는 MD구축에 패션업계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8층 규모의 백화점 중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가 패션브랜드 관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글로벌 SPA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유명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몇몇 브랜드들과는 입점에 관한 협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글로벌 브랜드들과도 접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H&M’과는 입점에 관한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3호점 오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 일본 시부야의 패션 브랜드들을 모아 놓은 테마 MD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브랜드들과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협의 중에 있다.
‘디큐브시티’는 대성산업이 건설 중인 신개념 복합도시로 연면적만 23만여㎡(아파트 면적 제외)에 달하며, 51층짜리 고층 아파트 2개동 524세대와 42층짜리 쉐라톤 서울 호텔 및 오피스 건물, 15층짜리 백화점과 뮤지컬 전용극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 광장에는 4~5천평의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어패럴뉴스 2010. 8. 6(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