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추동에도 女心 잡기

2010-08-09 11:01 조회수 아이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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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추동에도 女心 잡기

골프웨어 업계가 올 추동 시즌에도 여성 공략을 강화한다.

가두상권 진출 확대로 인한 여성 어덜트 브랜드들과의 경쟁, 여성골퍼 증가 등 여성 구매파워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은 60%로 구성한 젊은 감각을 원하는 여성고객을 잡기 위해 올 가을부터 트렌드 요소를 과감하고 재미있게 가미하고 젊고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한편 액세서리 라인도 보강했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임페리얼’의 얼굴이었던 김혜수에 이은 새 모델로 탤런트 이다혜를 기용, 한층 젊고 새로워졌음을 부각시키는 적극적인 전략을 펼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전보다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쉽게 젊고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어느 아이템과도 크로스코디가 용이한 스타일을 많이 구성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올 가을 가두상권을 겨냥해 출격한 리노스포츠의 ‘플레이보이골프’도 여성층 공략을 위해 개성적인 섹시함과 독특한 재미를 추구하는 20대 후반~30대 중반 트렌드세터를 핵심 층으로 삼고 최신 트렌드를 타 골프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스타일로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모델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탤런트 박시연을 기용, 기능적인 골프웨어 라인뿐 아니라 가두 캐주얼 브랜드와 경쟁에서 나란히 할 수 있는 캐주얼 감성을 극대화했다.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와 펄이나 큐빅 등 광택감을 강조한 스타일과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 재미있는 디테일 요소 등을 가미한 활동성 있는 스타일로 20~30대는 물론 영 마인드의 40대 여성층에게까지 관심을 얻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 역시 여성고객 입맛을 자극할 수 있는 한층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했다.

지난 추동 시즌 열 살 이상 젊은 감도로 변신시켰음에도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고 있는 점주들로부터 여성고객들이 더욱 젊은 스타일 변신을 요구하고 있다는 의견이 들어올 정도로 메인 고객들의 영 마인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

젊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기존보다 10% 이상 늘렸으며 여심을 공략할 마케팅 전략 마련에도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인스모드플래닝의 ‘세렝게티골프’는 여성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멀 모티브의 젊고 발랄한 아이템을 대폭 강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속모델로 탤런트 오현경씨를 기용하는 등 앞서 한 차례 젊게 변신해 영업한 결과 메인고객들의 감각이 확실히 젊어졌음을 확인, 올 추동 시즌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여심을 잡기 위해 애니멀 패턴과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테일 제안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 8. 9(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