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 업체들도 코즈 마케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은 기업과 사회적 이슈가 연관돼 상호 이익을 위해 전략적으로 연계된 마케팅을 의미한다. 사회공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적 측면이 강하다면 코즈마케팅은 사회의 공적인 이슈를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연계시키는 마케팅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 차이점.
‘유니클로’는 ‘스페셜 올림픽 티셔츠 캠페인’을 벌여 지적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국제 올림픽 스페셜 올림픽을 후원하고 국제 난민을 위한 ‘UNHCR 그래픽 티셔츠 캠페인’ 등을 벌이는 등 1년 내내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한 티셔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스코노’는 2008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6월 한톨 나눔 축제 행사에서 남아공에 2만 켤레의 신발을 후원했고 최근에는 굿피플과 나눔 협약을 체결, 신발 1만여족을 네팔, 인도, 스리랑카 등 해외 소외계층에 증정했다.
‘베이직하우스’는 RE-T 캠페인, 생명의 우물파기 캠페인 등에 이어 최근 ‘희망의 릴라씨’ 캠페인을 벌여 아름다운 가게 재활용사업부인 에코파티메아리와 함께 티셔츠를 활용한 인형을 제작, 아프리카 말리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패션채널 2010.8.11(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