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인기 아이템 없어 매출 하락

2010-08-12 09:09 조회수 아이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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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인기 아이템 없어 매출 하락

여성복 브랜드들이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 실종으로 매출 부진에 빠졌다.

업계에 의하면 작년까지 원피스가 여름 매출을 견인했는데 올해 원피스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많은 업체들이 대체 상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영캐릭터 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오즈세컨’, ‘주크’, ‘나이스클랍’ 등 주요 브랜드들은 작년 여름 매출의 60%를 원피스가 차지했지만 올해는 비중이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 ‘아날도바시니’, ‘비키’ 등 가두점 브랜드들의 7월 인기 상품도 반바지, 민소매티셔츠, 셔츠 등으로 집계되는 등 원피스 트렌드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 히트 아이템이 없다보니 가을 신제품을 조기 출시했지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판매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본격적인 가을 아우터 판매가 일어나는 9월까지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0.8.12(목)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