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캐주얼, 피케 티셔츠 물량 확대![]()
트래디셔널(TD) 캐주얼 브랜드들이 올 가을에도 피케 티셔츠 판매에 주력한다.
올 여름 피케 티셔츠로 재미를 본 주요 TD 캐주얼 브랜드들은 올 가을에도 전체 물량 중 절반 이상을 피케 티셔츠로 기획해 지난해 보다 20% 이상 물량을 증량하는 등 판매에 올인 하고 있다.
반팔에서 긴팔로 바뀌는 것 외에 단순한 디자인에 변화를 줘 화이트 셔츠, 트렌치코트, 치노 팬츠 등과 코디가 가능한 스타일을 연출, 세트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스타일 수도 늘리고 색상도 더욱 다양하게 가져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별로 특화 라인도 선보인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이미 브랜드화 된 ‘1st 플레이어’ 라인을 중심으로 빈티지 라인과 프리스티지 라인, 젊은 층을 겨냥한 뉴 핏 라인 등 다양한 피케 라인을 기획했다.
LG패션의 ‘헤지스’는 로잉클럽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빈티지 로잉을 선보인다.
빈티지 로잉은 ‘헤지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포티즘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버번디, 베이지, 크림 등 기본적인 색상 위주로 구성해 변화를 주었다.
또 와펜, 문장 등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면서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동일레나운의 ‘라코스테’는 스포츠 컨셉의 피케 라인을 강화했다.
클럽 라인은 뉴욕 매디슨 에비뉴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되고 편안한 룩을 기본으로 톤 다운된 컬러 연출과 함께 쉬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레드 라인은 트렌디한 어번 스트리트 세대를 겨냥해 슬림한 패턴 위주로 가져간다.
또 특화 라인으로 1933년 ‘라코스테’를 탄생시킨 르네 라코스테가 선보인 ‘L.12.12’ 피케 셔츠를 출시했다.
SK네트웍스의 ‘타미힐피거’는 와펜과 굵은 스트라이프 위주의 바서티 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바서티는 대학의 대표팀을 뜻하며 유명 대학교의 문장을 활용한 티셔츠 디자인을 선보인다.
변화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색감의 제품을 확대했다.
어패럴뉴스 2010. 9 .1(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