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LG패션 등 대기업이 프리미엄 편집숍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편집숍 ‘블리커’를 LG패션은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와 ‘마에스트로’를 중심으로 한 ‘리비에라 바이 마에스트로’를 현대 본점에 오픈했다.
‘블리커’의 경우 ‘랙앤본’과 ‘빈스’, ‘제임스퍼스’ 등 미국 브랜드 중심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테이스트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리비에라 바이 마에스트로’는 ‘루비암’, ‘볼리올리’, ‘브로이어’ 등 이태리, 프랑스 등 정통 유러피안 캐주얼을 지향한다.
두 편집숍은 컨셉과 타깃은 다르지만 모두 재킷 기준 가격이 100만원 이상의 고가로 책정돼 있어 구매력이 높은 어덜트 계층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편집숍을 유치한 현대백화점은 이들 편집숍을 통해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선별, 향후 단독 전개를 모색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0.9.7(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