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기반 캐주얼 기업 주목

2010-09-10 09:12 조회수 아이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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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기반 캐주얼 기업 주목

동대문을 근간으로 한 캐주얼 중심의 기업들이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의하면 티지엠트렌드, 티비투어패럴, 스톤진 등 동대문 생산기반을 토대로 한 캐주얼 기업들은 빠른 기동력과 우수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유통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티지엠트렌드(대표 김영진)의 ‘3QR’은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통해 브랜드 볼륨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대문을 시작으로 출발한 ‘3QR’은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빠른 상품 공급,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브랜드화를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해 20개 매장에서 올해는 1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지난달까지 35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50개 매장 2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 일본 유명 모델을 기용,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티비투어패럴(대표 송재우) 역시 동대문에서 소규모 자본으로 시작한 회사로 현재 국내에서는 ‘멀타진’을 , 중국에서는 ‘TB2진’을 전개하고 있다.

자체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십수년 쌓아온 청바지 생산의 노하우를 통해 사업규모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바지는 100% 국내 기획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스타일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전개 중인 ‘TB2진’은 최근 들어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며 사업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 베이징을 비롯해 상해, 항주 등 중국 전역에 걸쳐 70여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향후 3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멀타진’은 아울렛을 중심으로 26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통 체질 개선에 집중, 효율 위주의 30개 유통망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식스 코엑스, 스펀지점과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9일에는 일산 그랜드 백화점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스톤진(대표 박상오) 도 동대문 생산기반의 청바지 전문 기업으로 중국 생산보다는 국내 생산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빠른 트렌드에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인수한 ‘이기진’을 아울렛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효율 위주의 영업을 펼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9.10(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