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남성캐릭터 공격 영업

2010-09-13 10:04 조회수 아이콘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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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 남성캐릭터 공격 영업

가두점 중심의 중가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유통망 확대와 체질 개선을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이들 브랜드는 외형 확대를 위해 신규 매장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점 단위 매출 향상을 위한 물량 투입도 늘리고 있다.

제스인터내셔널의 ‘제스’는 34개점의 위치와 상권에 따라 철수와 신규 매장 개설을 병행, 유통망은 소폭 축소하고 점 단위 매출 향상에 주력하다.

생산 물량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점별 투입 물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매장은 기존 부진 매장 철수와 맞물려 진행할 계획이다.

디에치코프의 ‘제스퍼’는 올 하반기 5개점을 추가하기로 하고, 신규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외형 확대를 위해 후속 물량 투입을 위한 스팟 비중을 높게 잡았다.

출고 이후 반응이 좋은 상품은 빠른 추가 생산으로 판매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은 18~20개점으로 확대하고, 매출 목표도 작년에 비해 40% 높게 잡았다.

유성물산의 ‘지오옴므’는 가장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올 하반기 매장 수를 25개로 늘리고, 자체 공장을 활용해 비수기 베이직한 아이템의 단위 물량을 늘렸다.

또 트렌디한 제품은 주 단위 판매 분석으로 추가 생산 납기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추동 시즌 초도 물량 생산을 자체 국내 공장을 활용해 이미 마쳤다.

캐주얼 아이템도 국내 프로모션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해 스타일 수를 늘렸다.

스타일 수가 늘어난 만큼 단위 물량을 최적으로 맞추고, 추가 생산 기간을 단축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백화점 중심의 크레송의 ‘워모’는 가두 상설매장을 확대한다.

기존 상설매장과 달리 별도의 기획 상품을 구성해 매장의 신선도를 높이고, 보수적으로 운용했던 물량도 과감하게 늘리기로 했다.

파스토조의 ‘지오송지오’는 최근 재고 소진을 위한 순수 상설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정상매장도 상권에 따라 추가 개설을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중견 업체의 볼륨 캐릭터캐주얼에 밀려 외형이 축소된 업체들이 경기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보고 추가 매장 개설과 교체 등을 통해 외형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9.13(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