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가을 상품 저조로 매출 부진
아동복 업체들이 지난 8월부터 매출이 하락,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추동상품 매기가 늦춰지면서 가을 상품 판매가 저조하기 때문. 반면 여름 상품 물량을 확보하고 있던 브랜드들은 어느정도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그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던 ‘빈폴키즈’와 같은 리딩 브랜드조차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렀으며 중하위권 브랜드는 역신장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의 8월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은 신규점을 포함해 아동복존이 전년 대비 12% 신장했으나 동일점 기준으로 보면 전년 대비 소폭 신장에 그쳤으며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유아복은 3.3% 신장했으며 아동복은 -1.6% 역신장했다.
지난 8월 브랜드별로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빈폴키즈’가 셔츠, 티셔츠 등 이너웨어가 판매를 주도하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5% 신장했으며 ‘012베네통’은 전년 대비 5% 신장률을 보였다.
패션채널 2010.9.14(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