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아이티에 섬유단지 조성

2010-09-28 09:02 조회수 아이콘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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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아이티에 섬유단지 조성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국무부,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미주개발은행(IADB) 등과 함께 아이티 재건을 위한 섬유 산업단지 조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장막스 벨리브 아이티 수상, 라스 써넬 국제금융공사 사장, 김웅기 세아상역 회장, 루이스 모레노 IADB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재건을 돕는 대규모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산업단지는 아이티의 수도인 포르토 프랭스 인근 또는 아이티 북쪽 해안에 자리 잡게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소 1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지진 이후 파괴된 항만, 도로, 전기, 물류시설 등 기본 산업 인프라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IFC와 IADB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투자 및 금융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최근 미 의회의 법안통과로 앞으로 아이티의 대미 의류 수출 물량에 대한 무관세 혜택은 종전보다 3배가량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2010.9.28(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