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트라노이서 약 25만 유로 현장 수주

2010-10-12 09:16 조회수 아이콘 767

바로가기

파리 트라노이서 약 25만 유로 현장 수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트레이드쇼 ‘트라노이’에 참가한 7명의 여성복 디자이너들이 약 25만 유로의 현장 수주 실적을 올렸다.

서울시에 의하면 루브르 박물관에 쇼룸을 연 김재현, 임선옥, 이석태, 이승희, 주효순, 최지형, 홍혜진 디자이너는 전시 첫날부터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몰려 첫 번째 전시 참가임에도 1인당 평균 3~4만 유로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수주 외에도 현재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상담을 진행 중에 있어 참가자들은 최종 수주액이 40만 유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7명의 디자이너들은 서울시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 ‘서울 10 소울(Seoul’s 10 Soul)’ 프로젝트의 여성복 대표 디자이너로 선정돼 참가비와 마케팅 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

디자이너 김재현은 “현지의 큰 호응은 물론 실질적인 수주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이뤄져 파리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파리의상조합회장 디디에 그랑박은 “한국 디자이너의 가능성이 매우 돋보였다. 특히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디자이너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육성하는 취지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어패럴뉴스 2010.10.12(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