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포츠 내년 제품 변화 모색

2010-10-13 09:51 조회수 아이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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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포츠 내년 제품 변화 모색

패션 스포츠 브랜드들이 대대적인 제품 변화를 모색한다.

업계에 의하면 ‘휠라’, ‘이엑스알’, ‘헤드’, ‘케이스위스’ 등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강화를 위해 내년에 패션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을 높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컨셉 정비와 새로운 라인을 런칭, 신 소비층 잡기에 주력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는 내년에 토닝화를 주력 아이템으로 가져가는 등 제품에 변화를 준다.

‘휠라’는 최근 선보인 ‘휠라 이온’ 토닝화가 폭발적인 판매로 이어짐에 따라 이 같은 방침을 수립했다.

‘휠라 이온’은 기존의 토닝화가 신발 밑바닥의 모양을 변형시켜 걷거나 뛸 때 근육에 자극을 주는 방법과 달리 주로 의학에서 치료용으로 사용되던 미세전류(Micro Current)의 과학을 신발에 접목시켜 체중 및 복부지방률 감소 등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토닝화다.

내년에는 의류 라인까지 확대하고, 미국 시장에도 출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헤드’는 ‘스포스터 로드’를 컨셉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스포터스 로드’는 도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스터를 위한 모던 퍼포먼스 스포츠 룩으로, 절제되고 감각적인 스포츠 스타일을 창조하고 진보적인 삶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패션과 기능을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품은 데일리 로더, 화이트 로더, 힙스터 로더, 컬처 로더 등 4가지 군으로 구성했다.

화승의 ‘케이스위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미지 전환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저가 제품 기획을 줄이는 한편 전 제품의 가격을 15% 이상 인상,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신발과 의류 모두 수입 소재 비중을 강화하고 기능성을 보강해 어슬레틱 DO 스포츠 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최근 신규 라인 ‘이엑스알 Loves 뿌까(PUCCA)’를 선보였다.

‘뿌까’는 국내 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캐릭터로 ‘베네통’ 등 여러 브랜드들이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뿌까’의 당돌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방향을 ‘이엑스알’과 결합, 20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올 추동 시즌 티셔츠와 플리스 등 단품 아이템에 활용한데 이어 내년에 전 라인으로 확대한다.

어패럴뉴스 2010.10.13(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