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대형사 브랜드 리뉴얼 붐

2010-10-14 09:04 조회수 아이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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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대형사 브랜드 리뉴얼 붐

유아복 업체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BI, 로고, 컨셉, 비주얼, 아이템 변화 등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중고가 유아복은 올 춘하 시즌 등장한 ‘블루독베이비’가 시장 내에서 비교적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이 자극제가 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춘하 시즌 유아복 ‘엘르뿌뽕’ 브랜드명을 ‘엘르’로 변경한데 이어 중가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유아복 ‘베이직엘르’도 변화를 줬다.

지난달 30일 1차 리뉴얼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던 ‘엘르’는 브랜드 BI, 로고, 심벌, 제품까지 프렌치 트래디셔널 엘레강스 컨셉으로 변신시켰다.

유럽 상류사회 명견으로 알려진 프렌치 포인터, 엘레강스를 상징하는 로고, 프렌치 트레디셔널을 연상할 수 있는 엠블렘 3가지 심벌을 개발, 제품과 매장에 다양하게 활용해 브랜드명을 보지 않더라도 ‘엘르’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만간 비주얼 샵 디자인 이미지도 확정해 매장 리뉴얼에 들어갈 방침이다.

‘베이직엘르’ 역시 올 여름 시즌부터 프렌치 감성의 리치함과 큐트함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과 BI로 전개하고 있다.

기존의 밝고 활발한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빨강, 검정색으로 이뤄졌던 BI를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프렌치 블루로 바꾸고, 쫑긋한 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특징인 강아지 모양의 심볼을 새롭게 만들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련되고 귀여운 프렌치 감성으로 승부를 건다.

해피랜드F&C도 올 춘하 시즌부터 ‘프리미에쥬르’, ‘해피랜드’, ‘크리에이션asb’ 3개 유아복을 리뉴얼, 새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미에쥬르’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프랑스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 핑크와 블루, 골드와 실버,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프랑스 스타일을 잘 살린 모던한 느낌의 브랜드로, ‘해피랜드’는 새로운 곰과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편안하면서 펀한 디자인의 세련된 프렌치 팝 캐주얼 컨셉으로 변신했다.

‘크리에이션asb’도 리치한 느낌의 스포티 캐주얼룩으로 변신했다.

제로투세븐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컨설팅을 진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유 브랜드의 변신을 꾀했다.

‘포래즈’를 리뉴얼해 하반기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전달하고 있으며, ‘알로앤루’는 유명 건축 전문가가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디자인, 이를 바탕으로 보유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한층 차별화된 비주얼 제시로 새로움을 전달하는 한편 확실한 브랜드 색깔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패럴뉴스 2010.10.14(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