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특종상품 물량 확대

2010-10-22 09:06 조회수 아이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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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특종상품 물량 확대


 
 
골프웨어 업계가 올 추동 시즌에도 특종상품 판매 경쟁에 나선다.

지난해 혹독하고 긴 추위에 퍼(fur)를 활용한 제품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고, 올해 역시 예년 못지않은 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많은 물량과 스타일수 확대로 객단가 높은 이들 제품의 활발한 판매를 유도, 외형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과 ‘SGF슈페리어’는 지난해 15%씩 늘린데 이어 올해도 전년 대비 각각 20%, 30%씩 더 준비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머스크랫, 라쿤, 렉스, 레빗, 밍크를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여성고객층을 적극 공략한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도 토끼털을 활용한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10% 이상 늘린데 이어 올해는 130%까지 대폭 확대, 머스크랫, 라쿤 등 다양한 퍼를 활용해 내놨다. 

평안L&C의 ‘엘르골프’ 역시 지난 추동 시즌 패딩, 다운재킷과 함께 매출 상승에 기여했던 퍼 제품을 예년보다 15% 가량 늘려 준비했다.

올해 캐주얼 라인을 신설, 25% 비중으로 구성하면서 한층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타일을 제시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골프’도 퍼 제품이 최근 2년간 70%를 넘어서는 판매율을 기록하는 인기를 얻고 있어 물량을 지난해 30% 늘린데 이어 올해도 15% 가량 더 내놓는다.

올해 역시 가격 폭을 넓혀 이원화하고 베스트, 자켓 형태나 앞판 포인트 활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준비해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올 춘하 시즌 런칭한 여미지의 ‘마코’도 판매활성화를 위해 모피 특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모피 판매가 높게 나타났고 올해까지도 판매율이 좋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즌을 앞당겨 모피 물량을 충분히 공급, 타 브랜드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대와 전속모델 김남주씨의 럭셔리하고 도시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모피 엣지룩을 선보이며 활발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이 회사 임정식 부장은 “슬림한 핏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멋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 제안으로 선택 폭이 넓어 출시 직후 바로 반응이 오고 있다”며 “이달부터 김남주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통해서도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0.10.22(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