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사업체 · 인원 갈수록 감소

2010-10-22 09:27 조회수 아이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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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사업체 · 인원 갈수록 감소

국내 섬유산업 사업체 수와 인원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최근 발표한 ‘2010 섬유산업 통계’에 의하면 2008년 현재 국내 섬유산업 사업체 수는 6,073개로 전체 제조업 수의 10.4%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종사하는 인원은 17만4,423명으로 전체 제조업 인원의 7.1% 비중에 그쳤다.

이는 5년 전인 지난 2004년과 비교할 때 사업체 수는 1천여개, 인원은 5만8천여명 정도 준 것이다.

따라서 전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업체 수와 인원 모두 2004년 13.0%, 9.7%에서 5년 만에 각각 2.6% 포인트 하락했다.

급여액은 3조7126억원으로 전체 제조업의 5.0% 비중을 차지, 다른 산업에 비해 임금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 2분기 현재 섬유제품 제조업 평균 근로일수는 22.5일, 임금은 약 193만원, 의복 제조업 평균 근로일수는 22.0일, 임금은 약 211만원이었다.

반면 해외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6월말 현재 법인 수 4,950개에 투자금액은 53억8756만달러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법인 수 3,099개, 투자금액 22억1759만달러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우즈베키스탄, 파나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온두라스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편 2008년 현재 세계 섬유 수출은 약 2,501억달러, 의류 수출은 약 3,618억달러로 총 6,120억달러에 달했다.

국가별 수출은 EU가 1,925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1,852억달러, 홍콩 401억달러, 터키 229억달러, 인도 211억달러, 미국 169억달러, 한국 121억달러, 방글라데시 120억달러, 파키스탄 110억달러, 베트남 106억달러 등의 순을 보였다.

수입은 섬유가 약 2,285억달러, 의류가 약 3,864억달러로 총 6,149억달러에 달했다.

10대 수입국은 EU 2,617억달러, 미국 1055억달러, 일본 328억달러, 홍콩 308억달러, 러시아 269억달러, 중국 185억 달러, 캐나다 128억달러, 아랍에미레이트 102억달러, 한국 83억달러 순이었다.


어패럴뉴스 2010.10.22(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