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업계 VIP 고객 공략 강화

2010-10-27 09:03 조회수 아이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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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업계 VIP 고객 공략 강화

골프업계가 VIP 고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고객의 이탈과 과거 풀 착장에서 벗어난 간편하고 자유로운 라운딩 착장 변화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이 어려워지자 충성도와 객단가 수준이 높은 VIP 고객들을 공략해 안정적인 고정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특별함을 원하는 VIP 고객들을 위해 가장 활발한 것이 골프대회다.

자사 임원급이나 프로골퍼, 유명인들과 함께 라운딩 하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VIP 전용 할인쿠폰 및 패밀리세일, 프로골퍼 레슨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지난 6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슈페리어 본사 그린스크린&까페에서 ‘최경주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를 개최했다.

최경주 프로가 직접 나서 레슨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2명의 VVIP 고객이 초청됐다.

최경주 프로는 이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 스윙, 그립을 직접 보이고 일대일로 스윙자세 교정과 그립 노하우 등의 레슨을 일정보다 2시간이 넘게 열정적으로 진행했다.

한국월드패션의 일본 직수입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이달 25일 VVIP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라운딩 행사로 ‘제3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02년 국내에 런칭한 이후 골프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다바트’의 이번 골프대회는 안성 윈체스트에서 열리며, VVIP고객들의 격식에 맞게 럭셔리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고급스러운 만찬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할 예정이며, 라운딩이 끝난 후에는 방송인 배동성씨의 진행으로 다양한 경품행사 및 시상식을 진행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꾸려질 예정이다.

LG패션도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말 천안 우정힐스CC에서 ‘닥스’ 골프, 신사, 숙녀, 액세서리 전 브랜드 우수고객과 임원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사 소속 프로 골퍼 류현우, 문현희의 원 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VI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닥스 골프의 티셔츠와 모자, 네임택 등을 증정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경기 성적에 따라 신페리오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 대한 시장과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희소가치를 중요시하는 VIP 고객들을 위해 기존 아마추어 대상의 골프대회에서 형식을 바꿔 지난해부터 자사 임원진과 함께 하는 골프대회를 진행, 특별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보다 가까이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데상트코리아의 ‘먼싱웨어’, 신한코리아의 ‘JDX골프’는 VIP 고객들에게만 발송되는 할인쿠폰을 정기적으로 제작하거나 패밀리세일 행사 등의 혜택을 마련, 높은 객단가의 구매력을 가진 고객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매년 VIP 대상 골프대회를 기획해 열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10.27(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