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스키·보드복 판매 스타트

2010-10-27 09:04 조회수 아이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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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스키·보드복 판매 스타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아동복 업체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스키·보드복 판매에 돌입한다.

아동복 업체들은 지난해 신종 플루 영향으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키캠프 등 야외활동이 취소돼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파가 늦게까지 이어져 인기 아이템이 완판 되며 70~90%의 소진율로 마감함에 따라 올해도 물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을 감안해 올해 역시 필수 기능에 일상복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패션성을 강화했다.

파스텔세상의 ‘캔키즈’는 남녀 각 1개 스타일, 1개 컬러로 준비했다.

전년 대비 17% 늘어난 물량을 준비했으며, 가격은 44만원대로 책정했다.

올 겨울 스포츠 룩인 ‘Snow patrol & Ice queen’ 컨셉을 바탕으로 남아는 스키장에서 스키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찰 활동을 하는 패트롤(안전요원)에서 영감을 받은 패트롤 느낌의 패치로 이뤄진 패딩류와 카고팬츠, 다운 베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여아는 아이스 퀸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에서 영감을 받은 퍼(fur) 모자, 넥 워머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사랑스럽고 깜찍한 패턴의 아이템들로 로맨틱하고 스포티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여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에프엔케이의 ‘제이씨비’는 지난해 준비한 물량의 90% 가까이 소진함에 따라 올해도 남녀 각각 5세트씩 총 10세트를 준비, 스타일수는 같지만 컬러수를 늘리고 수량도 예년보다 30~40% 더 확보했다.

평상복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을 중심으로 전판 프린트, 형광배색, 그라데이션 등 보다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마스크, 장갑, 고글 등 보드용 액세서리 라인도 40% 가량 추가했다.

가격은 상의가 99,000~160,000원, 하의가 69,000~100,000원 선이다.

휠라코리아의 ‘휠라키즈’도 지난해 67% 이상 소진하는 등 매년 꾸준히 60%대 소진율을 거둠에 따라 15% 늘어난 물량을 준비, 다음 달 초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휠라’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스키복과 트렌드에 맞춘 보드복, 체크패턴 토들러 제품까지 컬러풀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으로 승부를 건다.

김홍민 키즈기획팀장은 “일본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보드복 트렌드가 체크 일색이라 트렌드에 맞춰 체크패턴을 활용했고, 평상복으로 활용하기 좋고 전통적으로 강세인 다운 스키복의 물량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에프엘의 ‘리바이스키즈’는 소폭 증가, 예년과 비슷한 물량을 준비했다.

상의와 하의 모두 스키 전용 원단을 가공한 방수소재를 사용하고 은은한 광택과 ‘리바이스’ 로고를 활용 포인트 등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 상의 248,000~268,000, 하의 178,000원 선에 판매한다.


어패럴뉴스 2010.10.27(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