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기념 수트’ 출시 잇따라

2010-10-28 09:22 조회수 아이콘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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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념 수트’ 출시 잇따라


21세기 글로벌 리더들은 어떤 패션 스타일을 지향할까.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남성 수트 브랜드에서 기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갤럭시」는 세계 정상 리더들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 후 완성한 ‘갤럭시 프레지던트 라인(Galaxy President Line)‘을 출시했다.

수트와 셔츠, 타이, 포켓스퀘어, 보타이 등 남성의 대표적인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이 시대의 모든 리더가 갖춰야 할 클래식한 스타일로 ’프레지던트 룩’을 제안한다. G20행사의 상황을 가정해 입국부터 정상회의, 연회와 같은 공식 및 비공식 석상에서 입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상황에 따른 수트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00만원대.

프레지던트 라인을 디자인한 이현정 디자인실장은 “미국의 오바마,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등 각국을 대표하면서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각국의 대통령들은 이 시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이라며 “스타일도 리더의 자질로 평가되는 21세기에 G20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들이 배워야 할 ‘클래식 수트 룩’의 법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를 협찬했던 「갤럭시」는 대한민국 패션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프레지던트 라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8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G20 기념 청사초롱 넥타이’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국제 정상들을 환영하고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청사초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블루와 레드 두 가지 컬러로 나와 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갤럭시」 공식 블러그(naver.com/galaxygogo)에서 리더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갤럭시 G20 기념 수트’ 이름 맞추기 행사를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프레지던트라인 수트 교환권’과 ‘청사초롱 넥타이’를 증정한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마에스트로」도 각 국의 정상을 상징하는 ‘G20 기념 수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 세계 각국의 정상 중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 이태리의 베를루니코스 총리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이뤄져 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각 나라의 특성과 대표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해 4인에게 맞는 최적의 수트를 공동 제작했다.

김태현 「마에스트로」 BPU장은 “글로벌 패션리더인 「마에스트로」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화의 염원을 담은 ‘G20 기념 수트’ 제작하게 됐다”며 “특히 G20 정상 리더 중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4인을 위한 수트로 그들의 인기에 따른 판매 추이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마에스트로」(위)와 「갤럭시」 (아래).

패션비즈 2010.10.28(목)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