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TR 수트 반응 굿
올 추동 시즌 남성 캐릭터캐주얼 시장에 TR 수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폴리에스터와 레이온을 혼방한 TR 소재는 울실크 혼방 소재를 대체할 만큼 광택감이 미려해 몇 해 전부터 고가의 실크를 대체하는 수트 자원으로 활용됐으나 올해는 울100%를 대체하는데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출시한 TR 소재 수트의 경우 표면에 기모를 세워 광택감을 줄여 울과 같은 터치감을 부여했고, 외관상 식별이 쉽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을 20만원대 초반대로 책정, 경쟁력을 높은 것도 인기 비결.
원단과 패턴 등 캐릭터캐주얼 수트 트렌드의 변화 기간이 빨라져 고가 보다 저가 제품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염색 견뢰도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돼 마진율이 20만원대 후반의 울 소재 수트보다 높은 것도 매력적이다.
이에 따라 가두점 중심의 남성복 업체들 대부분이 TR 수트를 출시했고, 판매율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성통상의 ‘지오지오’는 가두점의 저가 라인으로 출시한 TR 수트가 지난달 25일 현재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슬림한 핏과 패턴에 저렴한 가격이 20대 초중반의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원의 ‘지이크파렌하이트’도 멜란지그레이 컬러의 TR 수트가 인기를 끌면서 리오더를 진행했다.
우성아이앤씨의 ‘본’ 역시 가두점에 출시한 TR 수트가 7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 이지오인터내셔널의 ‘이지오’, 파스토조의 ‘지오송지오’, 인디에프의 ‘트루젠’, 아야모리에의 ‘아야모리에’ 등도 TR 수트를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11.4(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