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IT 패션소품 출시 붐

2010-11-08 10:18 조회수 아이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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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IT 패션소품 출시 붐

패션잡화 업체들이 최근 디지털 기기 케이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아이폰, 갤럭스S 등과 같은 스마트폰은 물론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태블릿PC 케이스를 개발해 이미 출시했거나 내년에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것.

성주디앤디의 ‘엠씨엠’은 아이폰3에 이어 내년에 아이폰4와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개발,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아이폰3 케이스를 출시, 3개월여 만에 완판했다.

아이폰4, 아이패드용 케이스는 각각 5스타일로, 가죽은 물론 패브릭 소재까지 접목해 선보인다.

가격대는 10만~20만원대로 책정했다.

LG패션의 ‘닥스액세서리’는 아이폰4,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고급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과 PVC(합성가죽) 소재로 제작된 보급형 제품 두 종류로, 케이스 겉면에 배색된 영국왕실 문장과 체크엠보가 ‘닥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브라운, 밝은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오렌지 등 6개 컬러로 출시돼 고객들이 각자의 개성과 휴대폰의 색상 및 스타일을 고려해 선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가두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가격은 가죽 제품이 10만8천원, PVC 제품이 10만3천원이다.

태진인터내셔날의 ‘루이까또즈’도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으며, 내년에 스팟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케이스는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기존의 실리콘 케이스보다 한 차원 높은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레드와 그린, 네이비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제일모직의 ‘빈폴 액세서리’는 내년에 갤럭시탭, 아이패드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은 전문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 아이패드 케이스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스타일 정도 개발할 예정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에스콰이아의 ‘소노비’도 디지털기기 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달부터 ‘아티스트 바이 전영근’ 라인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케이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6만~7만원대이며, 제품은 디자이너별로 200개씩 내놓는다.

이밖에 발렌타인의 ‘러브캣’도 스마트폰 케이스를 기획,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브랜드들도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까르띠에’는 염소 가죽과 물뱀 가죽 소재로 만들어 스크래치가 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한 아이폰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루이뷔통’, ‘에르메스’, ‘멀버리’ 등도 고급 가죽을 사용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0.11.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