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크리스마스 특수몰이

2010-11-15 09:34 조회수 아이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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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크리스마스 특수몰이

백화점 등 유통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앞당겨 연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각 유통사들은 작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설치, 시즌 특수몰이에 나서고 있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백화점들은 이달 초부터 백화점 외벽에 화려하게 수놓은 LED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프랑스에서 들여온 4만여개의 LED 조명으로 본점 앞을 장식했고, 거리에도 1만여 개의 조명을 설치해 은하수처럼 보이게 할 계획이다.

각 점포별로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중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정문 앞에 23m 높이의 국내 최고이자 최대의 살아있는 나무로 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본점 외벽을 거대한 ‘스노볼’ 로 만들어 끊임없이 눈이 내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회전목마를 컨셉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동대문도 이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패션 아울렛 두타는 이달 초 크리스마스 장치 장식물을 배치했다.

건물 외부를 하나의 큰 선물 박스로 표현했고, 정면에 쇼핑백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포인트를 주었다.

두타 마케팅팀 전창수 차장은 “유통업체들이 서둘러 크리스마스 등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은 소비 심리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며 “조형물과 장식은 점차 크고 화려해지며 설치 시기도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에이피엠, 밀리오레, 맥스타일 등 쇼핑몰도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을 서두르고 있으며 중순 전 모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패션 브랜드들도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다양한 스페셜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할 방침이다.


어패럴 뉴스 2010.11.1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