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의류PL 데이즈 매출 호조
이마트가 전개하는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Daiz)’의 가을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기존 PL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 SPA(제조·유통 일괄판매형) 단일 브랜드인 ‘데이즈’로 리런칭한 이후 전년 대비 점포별로 10% 이상 신장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확실히 전달한 가양점, 수지점 등의 점포는 무려 30%까지 매출이 치솟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에 대해 이마트 측은 ‘데이즈’의 기획, 소싱, 디자인을 자사 패션 전문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내 패션디자인실이 진행하고, 연간 4~6차례 출시했던 신제품을 패스트 패션 브랜드답게 4주에 한 번씩 선보이는 노력을 펼치면서 차별화된 상품 제안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넓은 매장 환경과 합리적인 저렴한 가격, 패션 트렌드가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이전보다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면서 수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이마트는 올 하반기 영업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전 점포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SPA형 ‘데이즈’ 매장을 구성,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어패럴 뉴스 2010.11.15(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