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가을 상품 판매 호조

2010-11-18 10:17 조회수 아이콘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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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가을 상품 판매 호조

주요 아동복 브랜드의 가을 상품 판매율이 지난 5일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0~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전후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기 시작해 이달까지 영하로 내려가거나 눈이 오는 등 잦은 추위가 반복되면서 간절기와 아우터 제품 판매에 힘이 실렸기 때문이다.

또 올 들어 예년보다 경기가 풀리고 신종플루 영향도 크지 않아 꽁꽁 얼어있던 소비심리가 부활한 것도 상승세에 도움이 됐다.
 
따라서 정상 판매도 악조건으로 부진했던 지난해보다 10% 내외 늘었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70~80%의 마감 소진율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프앤케이의 ‘제이씨비’는 전년 대비 5% 늘어난 60%의 판매율을 기록했는데 물량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30% 이상 증가했으며, 후드 티셔츠와 재킷, 데님, 패딩 점퍼 등이 활발히 판매됐다.

행텐코리아의 ‘행텐키즈’는 수량 기준으로 15% 이상 늘어난 70%의 판매율을 보였다.

후드 티셔츠, 데님, 통 고무줄 팬츠, 스키니진, 다이마루 아우터와 팝아트 느낌으로 캐릭터와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프린트 집업 후드가 인기를 끌었는데, 이중 팬츠는 80%를 넘기는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꼬망스의 ‘꼬망스’는 지난달까지 기준으로 17% 늘어난 65%, ‘페리미츠’는 30% 늘어난 70%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꼬망스’는 우븐점퍼, 니트류 인기가 높았고, ‘페리미츠’는 전 아이템이 고르게 잘 팔려나갔다.

지비스타일의 유아동내의 ‘첨이첨이’는 전년대비 20% 이상 추가 출고될 정도로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두터운 앙면내의 반응이 높았다.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60%의 판매율을 기록, 전년보다 물량이 늘어나 판매량으로는 비슷하나 수량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예년보다 10% 이상 더 팔려나갔다.

파스텔세상의 ‘닥스키즈’는 15% 늘어난 물량을 준비, 예년의 2배가 팔려나갔으며 하우스체크 제품과 간절기 점퍼,  기능성 아이템(바람막이 점퍼, 레깅스, 동내의) 반응이 높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침저녁과 낮 기온의 차가 클 뿐 아니라 2~3일 추웠다 풀렸다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계속 추울 때보다 더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고객들의 구매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어패럴 뉴스 2010.11.18(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