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섬유엑스포 성료

2010-11-18 10:29 조회수 아이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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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섬유엑스포 성료


전시 컨벤션 전문 업체인 넥스페어와 인도울텍스타일협회(WOOLTEXPRO)가 주관한 ‘인도 섬유 엑스포’가 지난 15, 16일 양일간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로 인도의 모직 제품 수출을 위해 인도 정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인도의 주요 섬유 관련 회사인 OCM, Dinesh Mils, Raymonds 등 13개사가 참가해 양모 및 모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울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넥스페어 박수향 디렉터는 “인도 사람들이 손기술과 마무리가 뛰어나 제품이 우수하다”며 “특히 저가 제품 보다는 고급 캐시미어 제품이 뛰어난 편”이라고 말했다.

천연염색연구원 김영아 원장은 “국내 제품에 비해 가격대는 50% 이상 저렴하면서도 재질은 뒤지지 않는다”며 “주문 후 물건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일이나 되기 때문에 리오더에 문제가 있지만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국내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가 한국에 수출한 섬유 및 의류 제품은 2008~09년 1억7952만달러에서 2009~10년 2억71,63만달러로, 한국에서 수입한 섬유 및 의류 제품은 9898만달러에서 99,66만달러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0.11.18(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