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객들로 장사진

2010-11-25 09:21 조회수 아이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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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객들로 장사진
랑방(LANVIN for H&M) 콜렉션 전세계 동시 런칭

명동에 22~23일 진풍경이 벌어졌다. 23일 오전 8시, 올해 패션계의 큰 이슈였던 '랑방 for H&M' 콜렉션이 H&M 명동 눈스퀘어점과 중앙길점에서 동시에 론칭해 매장에 고객들이 몰린 것이다. 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정식 론칭 전날인 22일 오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기 시작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밤을 세워 기다리기도 했다.



이날 여성 콜렉션 쇼핑을 위해 마련한 640여 개의 팔찌는 오픈 전에 이미 동이 나는가 하면 8시 오픈 시각에는 약 천여 명의 고객들이 매장으로 줄지어 입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랑방 for H&M'의 여성 콜렉션은 8시부터 12시까지 팔찌를 받은 고객들이 그룹별로 쇼핑했고, 드레스 상품부터 티셔츠, 액세서리 등 전 라인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인조 모피 코트와 베스트 및 일부 품목은 이날 품절됐다. 또한 남성 고객이 전체 고객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열기를 보인 남성 콜렉션도 턱시도 수트 및 구두 등 일부 액세서리만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제품들이 품절됐다. H&M은 매년 진행되는 디자이너 컬렉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대비하기위해 지난 해 지미 추 콜렉션부터 먼저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선착순으로 팔찌를 나눠주는 시스템을 도입, 안전한 쇼핑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인사이트 2010.11.25(목)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