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캐주얼 가두점 1위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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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두 매장 상황은 전년 대비 신장세를 유지했으나 전달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대다수 브랜드들이 10월 대비 큰 폭의 신장세를 기대했으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날씨의 영향이 가장 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의 경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등 추위에 대한 영향이 컸으나 올해는 기온 변화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소비자들의 반응이 무뎠던 것으로 풀이된다.
수능 이후의 매기가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지 못했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브랜드별로는 이랜드의 ‘티니위니’ 명동점이 2억8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달에 이어 캐주얼 가두 매장 정상 자리에 올랐다.
초경량 점퍼와 구스다운 등이 매출을 주도한 가운데 1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린 매장도 15개에 달했다.
에프앤에프의 ‘엠엘비’는 전년 대비 6%의 매출 신장세를 보인 가운데 명동점이 2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당초 계획은 15%의 신장이 목표였으나 날씨 영향 등으로 목표치에는 못 미쳤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200억원을 목표로 했으나 전년 대비 10% 신장한 190억원 달성에 그쳤다.
김포 장기점, 부평 아이즈빌, 청주점 등이 상위권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장기점이 전달보다 1천만원 오른 1억9천만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엠폴햄’은 야상점퍼 판매에 힘입어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야상점퍼 판매가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신장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노원점이 9천만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리얼컴퍼니의 ‘도크’는 인천 신포점이 1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YK038의 ‘흄’은 지난달 가두 매장 신장세가 백화점을 앞섰다.
‘흄’의 가두 매장은 아우터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30%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모다아울렛이 1억9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세정과미래 ‘NII’는 웰론점퍼와 야상점퍼, 패딩베스트의 판매가 좋았다.
날씨의 영향으로 목표치에는 못 미쳤지만 전반적으로 고른 매출 추이를 나타냈다.
그 중 김포공항아울렛이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신수원점이 1억4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의정부점이 2억3천만원으로 전달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진캐주얼 브랜드들도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엠케이트렌드의 ‘버커루’는 대구성서점이 1억5천만원으로 전달과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게스홀딩스코리아의 ‘게스’는 충장로점이 1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는 명동점이 1억8천만원으로 전달보다 1천만원 올랐다.
어패럴 뉴스 2010.12.6(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