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아웃도어 내년 공격 영업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등 빅3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내년에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최근 수립한 사업계획에 의하면 이들 브랜드는 내년 매출 목표를 올해 보다 20% 이상 높게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노스페이스’가 6천5백억원, ‘코오롱스포츠’ 5천억원, ‘케이투’가 4천억원 등이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이달 15일 경 5천억원을 돌파, 올해 매출이 5천4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내년에는 공격적인 물량 운용을 통해 최대 6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매장 확장과 몰 입점 등 유통 다각화도 동시에 진행한다.
영 라인 강화와 캐주얼 제품 보강 등을 통해 단일 브랜드 최대 매출을 경신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당초 목표치인 3천6백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 4천억원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내년에는 상설을 포함해 25% 가량 신장한 5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매장 수를 현재 195개에서 205개로 늘리고, 50평 이상 매장을 20개 정도 추가하는 등 대형 매장 확대에도 나선다.
제품은 디자이너 장 콜로나와의 협업 라인인 트래블 라인을 내년 봄부터 선보여 새로운 아웃도어 감도를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올해 3천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4천억 이상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이더’와 복합 구성했던 ‘케이투’ 메가샵을 단독 매장으로 전환하고 물량을 60%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인 ‘아이더’ 육성에도 주력해 두 개 브랜드로 5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어패럴 뉴스 2010.12.17(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