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중가진·비즈니스 캐주얼에 몰린다
2007-04-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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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중가진·비즈니스 캐주얼에 몰린다
캐주얼 업체들의 신규 브랜드 런칭이 중가 진캐주얼과 비즈니스 캐주얼로 몰리고 있다.
일반 유니섹스 캐주얼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신성통상은 ‘유니온베이’에서 차별화의 일환으로 선보였던 바틀 라인을 올 여름 중가 진캐주얼 ‘바틀진’으로 독립시켜 전개한다.
하의류는 데님, 상의류는 티셔츠 위주로 제품을 구성하며, 유통은 가두점 위주로 가져간다.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상반기 5개, 하반기 10개 등 총 1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에스지위카스는 ‘옴파로스’ 사업팀에서 내년 2월 중가 진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올 하반기 런칭할 예정이었으나 충분한 시장조사를 위해 내년 춘하로 연기했으며, 현재 별도의 사업부를 구축중이다.
지오다노는 ‘지오다노힘’, 세정과미래는 ‘크리스.크리스티’를 각각 올 추동에 런칭,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다.
지오다노는 이를 위해 ‘지이크’ 출신의 정두영 실장을 영입, 수트 부문을 강화했다.
‘지오다노힘’은 현재 마리오 아울렛과 대형 가두 직영점 4곳에서 마켓 테스트를 벌이고 있으며, 가을 시즌 본격적인 백화점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컬러감과 디테일을 살린 유러피안 감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백화점 위주로 올해 20~30개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김성민 사장이 세정과미래로 옮기면서 ‘엔아이아이’를 리뉴얼한데 이어 처음으로 신규로 선보이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어패럴뉴스(2007.4.1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