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청바지 잘 팔린다

2010-12-22 09:03 조회수 아이콘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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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청바지 잘 팔린다

따뜻한 청바지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추운 날씨를 대비해 출시한 보온 효과의 청바지가 중년층을 비롯해 젊은 층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스타일과 물량, 디자인을 강화하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잠뱅이의 ‘잠뱅이’는 올해 기모 청바지와 본딩 청바지 2가지 아이템을 출시했다.

지난해 대부분 스타일이 완판 수준의 판매율을 보인데 따라 올해는 스타일과 물량을 더욱 늘렸다.

예년의 경우 기본 스타일로만 출시했으나 올해는 디테일과 워싱 등의 기법을 더욱 가미해 패셔너블하게 선보인 것이 특징.
이중 젊은 층들을 겨냥해 출시한 스키니 핏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출시된 17모델 가운데 일부 스타일은 이달 중순 기준 7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스타일도 50% 이상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명일 잠뱅이 이사는 “보온성 청바지는 겨울철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런칭 때부터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능성에 패션성을 가미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추동 시즌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스타일과 물량을 계획하고 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리바이스’도 슬림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여성 청바지 ‘웜 진(Warm Jean)’을 출시했다.

청바지 안쪽에 얇은 기모를 덧씌운 아이템으로 스키니와 스트레이트 핏 2가지로 출시됐다.

기모를 덧댔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청바지를 입었을 때와 같이 슬림하고 긴 라인의 연출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성통상의 ‘유니온베이’도 올해 기모 청바지를 3스타일 출시해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달 중순 기준 정상 판매로만 70% 이상이 판매됐다.

이 회사 이중우 부장은 “지난해 테스트 개념으로 1스타일을 출시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스타일과 물량을 더욱 늘렸다”며 “내년 추동 시즌 역시 이 부분 기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에프알엘코리아의 ‘유니클로’는 히트텍(HEATTECH) 소재를 사용한 청바지를 출시해 높은 판매를 나타내고 있으며, 신화인터크루의 ‘옴파로스’도 기모 처리된 청바지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0.12.22(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