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잡화 ‘베이직&스마트’ 신학기 백팩 경쟁
- 스타일리시IT 접목·뉴트렌드 제안
기능성·착용감·수납까지…2030 관심집중
2011년 봄 캐주얼 잡화가 주목하는 신학기가 다가온다. 올해도 베이직한 스타일의 기본 백팩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랩탑과 태블릿PC 등 스타일리시 IT가 패션잡화와 접목되면서 캐주얼 잡화 트렌드에 새로운 감성과 기능을 제안하고 있다. 기본 백팩에서 벗어나 기능성과 착용감, 수납까지 갖춘 백팩이 20~30대는 물론 이들의 테이스트와 스타일을 선망하는 학생층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
‘키플링’은 2011년 S/S 총 12개 아이템을 선보이며 백팩 9만PCS를 출고할 방침이다. 히트 예상 아이템은 최근 빅 사이즈의 백팩에서 탈피, 중간 사이즈 백팩의 부재를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의 캉그라(KANGRA). 1000PCS를 12월초 출고했다. 7가지 컬러에 나일론 소재로 가격은 16만 원. ‘키플링’을 전개하는 리노스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내 증강현실 공간인 ‘피팅룸’을 구성해 백팩 선택 시 실제 상황처럼 교복에 맞춰 백팩을 착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니’는 상반기 10만PCS의 백팩을 출고한다. 지난 11월 출고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픽 로고 타이포가 포인트인 백팩을 히트 아이템으로 전망했다. 프레피 감성으로 단정하고 멋스런 스타일이며 15~17세를 타겟으로 출시했다. 네이비 컬러로 상반기 5000PCS를 공급하며 가격은 5만3000원. 가방 출시 시점에 맞춰 온오프라인 광고와 사은품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원물 혹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PPL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프리스 홍보팀 김태화 대리는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이 지속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백팩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빅 사이즈, 다양한 컬러와 소재가 선보이면 매출 신장을 견인할 중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잔스포츠’는 상반기 백팩 37개 스타일을 10만PCS 기획했다. 가장 기본 디자인의 슈퍼브레이크 백팩의 블랙 색상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전망했다. 12월 중순 출시된 이 제품은 상반기 1만2000PCS, 하반기 5000PCS를 출고하게 됐다. ‘잔스포츠’는 오리지널 백팩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며 오리지널리티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브라운브레스’는 가방라인 BAGFACT를 통해 총 16종 40스타일을 2만PCS 이상 기획했다. 2011 S/S 컬렉션에서 노트북과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수납함과 동시에 천연 가죽과 노끈을 사용해 아웃도어적 감성을 가미한 제품을 내놓을 방침이다. 일상생활에 대입할 수 있는 아웃도어 느낌 혹은 활동을 실용적 가방의 디자인과 결합, 심플한 디자인과 기본 사용성을 강조하는 브랜드와 차별된 마케팅을 전개한다.
최진수 팀장은 “올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2011년 상반기까지 노트북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 백팩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케이스’는 올봄 총 19종 80 스타일을 5만PCS 출고할 방침이다. 히트 예상 아이템 코티드 캔버스 백팩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으며 이미 2010년 추동 온라인에서 ‘김현중 백팩’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제품이다.
마케팅팀 백은영 대리는 “2010년의 백팩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백팩 제품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스트팩’은 15리터 용량의 아담한 사이즈의 백팩을 1월초 출시한다. 기존 제품과 차별된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바닥과 지퍼를 가죽으로 마무리하고 돼지코 패치가 돼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주 타겟은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을 포함한 여학생. 백팩의 레트로 경향에 따른 유행이 지속되고 중간 사이즈 백팩의 수요가 증가, 컬러감이 뚜렷한 제품이 선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총 10개 아이템 2만4000PCS를 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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